HRD담당자의 생각의 범위를 확장시켜줄 영화 - 이디오크러시
이디오크러시 Idiocracy 7 감독 마이크 저지 출연 루크 윌슨, 마야 루돌프, 댁스 셰퍼드, 테리 크루즈, 앤서니 시트릭 캄포스 정보 코미디, SF | 미국 | 84 분 | - 글쓴이 평점 우리의 미래는 어떤 사회일까? 영화의 시작은 이런 질문으로 시작하고, 단순한 2가지 가설, 지식사회이거나 그 반대이거나에서 그 반대이거나에 관점을 두고 전개가 된다. 인간은 몸보다 머리를 더 사용하기 때문에 몸통은 작아지고, 머리는 점점 커져서 가분수 형태의 인간이 되고, 하늘에 자동차가 날아다니고, 세련된 빌딩들이 숲을 이루어 멋진 광경을 이룬다. 모든 집안일은 사람형태의 안드로이드가 일을 봐주고, 벽인지 TV인지 알수 없는 화면에서 부드러운 목소리로 주인을 깨우고.... 필자가 이 영화를 보기 전에 가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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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계속,끝
시작하는것, 계속하는것, 끝내는것 중 무엇이 가장 어려울까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사업을 시작한다던지, 변화를 시작한다던지, 새로운 제도를 실시한다던지 무엇을 시작하는 활동은 멈춰있는것보다 중요한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속하는것, 운영하는것, 관리하는 활동 또한 중요한 일입니다. 오늘 시작한 일을 내일도 모레도 글피도 일주일 후에도 한달 후에도 일년 후에도 십년 후에도 할수 있게 하는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끝은 또다른 시작 이라는 말이 있듯이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끝"은 참 의미있는 일이기도 하지요 세상을 살면서 위의 3가지 단어가 크던 작던 우리의 삶에 해당 안될때는 없습니다. 즉 우리는 언제나 시작하고, 언제나 계속(관리,운영)하고, 언제나 마침표를 찍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HRD란 일은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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