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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100』/오늘의HRD

이러닝학과 개설과 컨설턴트 양성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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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닝’ 전문가 시대… 관련 학과도 인기

2012.10.19|

기획, 설계, 개발, 운영, 평가, 컨설팅 능력을 갖춘 이러닝 ... 공교육을 위한 이러닝은 물론이고 사교육, 평생 교육,

기업 연수, 직업 훈련 등 이러닝이 적용되는 모든 교육환경에서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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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HRD100은 기업교육에 관련된 부분만을 범위로 삼는다고 말씀드리고, 간략히 써본다.

또한 HRD컨설턴트 및 교육담당자로 10여년간 일하면서 현재 이러닝 인프라 시설에 강한 불만이 생겼다.

 

첫번째는 이러닝기업 컨설턴트가 진정한 교육자인가? 아니면 이러닝컨텐츠 판매사원인가?이다.

 

두번째는 OO기업 모부장님이 아랫 직원에게 부장급이 배우는 이러닝컨텐츠의 결과보고서를 쓰게 하는 것을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 필자도 주임때 몇개 썻을것이다.

 

HRD뉴스를 정리하면서 위의 뉴스내용에 강한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다.

 

 

 

 

분명 이러닝은 다양한 기업교육의 컨텐츠들 중에 시간과 공간에는 가장 큰 효율을 보이는것은 사실이다.

다만, 기업교육담당자들이 "교육"이란 카테고리내에서 걱정하는 가장 큰 고민거리는 '시간과 공간'이 아니라는

것이다.

 

 HRD담당자의 고민거리 중 이러닝은 굉장히 작은 부문이다. 

 

  이러닝컨설턴트가 위에서 언급한 두번째 교육적인 고민거리를 교육자로서 같이 고민하고 해결해줄수 있어야

 진정한 HRD컨설턴트의 영역에 발을 들여놓을수 있지 않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