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내 HRD기능의 현실적인 비중

HRD는 기업의 10년 미래를 내다보게 하는 중요한 것이다.

HRD는 기업의 비전과 미션을 가능하게 하는 조직문화의 기반이다.

누가 얘기했는지는 상관없다.

 

필자의 가슴속에 HRD가 기업에서 어떤 역할을 할수 있을지, 어떤 기여를 할수있을지는 살아있는 생생한

경험의 소산물이다. 하지만 매번 걱정하듯 기업내, 조직내에서의 HRD기능은 그저 복지,옵션에 불가한 사항인것은

가슴 아프다. 그렇기에 기업교육(HRD)담당자들은 주도적이고, 창의적인 리더의 모습을 세월이 흐를수록 갖추어 가는듯 하다.

 

 

 

 

웹에서 HRD라는 키워드로 서적을 검색해보면.

개중 "전략적총무, HRD종합실무"라는 두꺼운 책이 있다.

하도 궁금하길래 책을 구해서 내용을 보니..세상에 1000페이지가 넘는 책인데 기업교육훈련 부분은 20쪽에 불과하다. 처음엔 놀랐지만, 이게 HRD의 현실이 아닌가 싶었다.

 

내용면에서도 모자랄게 없는 내용이다.

실무에 적용할수 있는 적절한 내용으로 편집되어 있다. HRD종사자가 사서봐도 될듯 하다

물론, 책의 내용은 총무업무중에 HRD기능을 부가적으로 서술한것 잘 알고 있지만, 일반 기업의 HRD기능의 비중도

저 정도 일것이다.

 

참 현실적으로 보여주지 않는가.

 

현실적으로 기업내 HRD실무자는 없는곳도 있고, 총무 혹은 인사분야에서 겸업을 맡고 있는 경우가 전문적인 HRD담당자를 두고 있는 조직보다 비교도 안될정도로 많다.

 

 

 

저 비중을 더 늘릴수 있는 것이 지금의 HRD종사자들이 할일이 아닐까 싶다.

HRD를 지원해주지 않는 척박한 환경에서 업무를 보고 계시는 많은 기업교육(HRD)담당자 여러분 힘내시고,

의논이나 상담할 일이 있으시면 HRD100에도 연락을 줘보세요.

 

혹시아나요. 도움이 될지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고 힘냅시다.